안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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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연말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안양사랑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5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안양사랑페이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100만원을 사용하면 5만원을 돌려받는 셈이다.

이번 캐시백 혜택은 본인이 직접 충전한 금액에만 적용된다. 인센티브나 정책수당,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받은 금액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받은 캐시백 포인트는 내년 3월 말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된다.

안양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특별보조금 10억원을 확보했다. 시가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받게 된 예산이다. 다만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연말 이전이라도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안양시는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를 '안양사랑페이 민생회복 10% 특별할인'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달 10%의 충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만큼, 이번 5% 캐시백 혜택과 함께 활용하면 시민들의 체감 혜택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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