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18일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전기요금을 특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포천시 소상공인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이다.
영세 소상공인 위한 특별 지원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사업장과 대표자 주소를 모두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한정한다. 연 매출 규모가 3억 원 이하인 영세 사업자가 주요 혜택을 받게 되며, 이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소규모 점포에 혜택을 집중하기 위한 기준이다.
자료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시 당국은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공공요금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경제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접수 절차 및 일정
온라인 신청은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잡아봐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자는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본, 전기요금 고지서 및 납부 확인 서류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방문 신청은 2026년 2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시 당국은 현장 접수 기간에 안내 인력을 배치해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신청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포천시가 추진하는 에너지 복지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포천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신청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신속한 검증을 통해 지원금을 차질 없이 지급할 방침이다.
이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 지원 사업은 지자체 차원의 민생 구제책으로 불린다. 신청 대상자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인 포천시 거주 사업자이며, 최대 30만 원의 지역화폐 혜택을 통해 경영 부담을 덜게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