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성원에 부응해 성연면 왕정리 일원에서 운영 중인 겨울 테마파크 운영 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2월 8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연장 결정은 서산시 누리집과 시민과의 대화, 이용객 만족도 조사 등에서 운영 기간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된 조치이다.
서산시 겨울 테마파크는 고물가 시대에 커피 한 잔 가격보다 저렴한 이용료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자영업자와 일반 가계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아이스링크와 아이스튜브 슬라이드 이용료는 각각 2,000원에 불과하다. 특히 올해는 피겨스케이트 강습 프로그램을 신설해 단순 놀이를 넘어선 전문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산시는 연장 운영 기간에도 주요 놀이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동일하게 운영하며, 1시간마다 실시하는 시설 안전 점검과 빙질 관리 등 현장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스케이트 선수 출신 강사들의 시범 공연과 초보자 전용 연습장 운영 등 세심한 서비스가 이어지고 있으며, 300면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해 방문객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운영 기간 연장으로 서산시 겨울 테마파크는 지난해에 이어 누적 방문객 1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되었으며, 명실상부한 충남권 최대의 겨울 명소로 입지를 굳히게 됐다.서산시의 이번 사례는 시민들의 요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한 소통 행정의 결과물로 평가받으며, 향후 여름과 겨울 시즌 테마파크 운영의 표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요청을 수용해 겨울 테마파크를 일주일 연장 운영하며, 저렴한 이용료와 강화된 안전 관리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겨울철 랜드마크로서의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