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운영할 주관기관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2026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규 주관기관 모집 공고'를 내고 총 6개 센터 이내에서 주관(협력)기관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3곳,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3곳 이내로 선정한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세종·제주·충북,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부산·대전·세종 등 미지정 지역에 사업자등록을 둔 법인·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지방자치단체, 대학,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등이다. 2개 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도 있다. 지자체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면 반드시 협력기관과 컨소시엄을 꾸리고 협력기관에 센터 운영을 위탁해야 한다.
정부는 창업프로그램 운영비, 사업화 지원금, 인건비 등 센터 운영·관리 비용을 총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1억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관기관은 현금 10% 이상을 포함해 총 사업비의 20% 이상을 대응자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지원기간은 최대 2년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의 최초 협약기간은 협약 이후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매년 운영성과를 평가해 예산 차등 지원과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센터장 1명과 총괄·행정매니저 1명 이상의 전담인력을 갖춰야 한다. 시설은 다른 목적시설과 분리된 전용공간 500㎡ 이상을 보유해야 하며, 입주공간은 99㎡(30평)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접수는 13일 오후 6시까지 해당 지역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담당자 이메일로 하면 된다. 선정은 서류확인, 현장확인, 발표평가 3단계를 거쳐 12월 중 확정된다. 발표평가는 사업추진의지 30점, 센터 인프라현황 20점, 사업추진계획 40점, 운영계획 10점 등 100점 만점으로 진행한다.
